로투스홀짝 이란?
로투스홀짝 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싶은가?
그렇다면 로투스홀짝 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라 곪아가는 거 같아요. 두 분 다 못
된 분들은 아닌데 저는 사소한 대화에서도 헐. 할때가 많네요. 마디로 가치관부터
행동과 태도가 모두 품위있지 않고 특히 아버님 너무 책임감이 없어요…… 마지막
써주신 문장이 그래도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ㅜㅜ생각만해도 막막하고 힘것
같아요ㅜㅜ미리부터 걱정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백세시대에 작은 집한채 없는 부
모라면 너무 부담이죠ㅜㅜ그래도 남편을 생각해서 안고가야하지 않을까요.막말
로 사이 안좋으면 이생각도 나겠지만..사랑하는 남편이라면 어쩔수없이 안고가야
할것 같아요ㅜㅜ토닥토닥… 돈때문에 갈등겪다보면 내가 이런사람이었나.. 싶기
도 하고.. 참 힘든 문제더라고요.너무 잘려고 하진 마시고.. 나중에 도와주시더라
도 선긋고 적당히 도와주셔요.. 언제 더 큰돈 들어갈지 모르니.다 그런건 아닐수도
있지만부모한테 잘한 집 아이들이 바르게 크고 잘되는 경 으니.. 조금이라 로투스
홀짝 도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결혼전에 사업체 운영하신다고 했었는데 결혼하고
나서 바로 접으시더라구요. 알고보니 수입도 없었는데 그냥 운영한거고… 제 아이
결혼시때는 정말 다 따져보고 결혼시킬거라고 다짐 또 다짐합니다 ㅜㅜ결국 어느
정도 시부모님과 선을 긋고 저도 방어 가능하도록 더 능력을 키워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결국 시부모님 느 정도 감당할 각오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아
무리 누가 뭐라고해도 남편분이 자식 입장에서 나이드신 부모를 나몰라라 하기
쉽지 않습니다.시부모님께 나갈 한도를 남편분과 논해서 정하시고 최대한 시부모
님 수입을 늘릴 방법을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저희 친정이 그래요.. 3남매
인데 제가 장녀이고.. 신랑 좋아 결혼 했지만 시댁도 재산이 몇천도 으세요 그것
도 제 결혼 10년동안 열심히 빚 갚고 일하셔서 모으신거구요..저희도 10원하나 못
받은..ㅎㅎ
로투스홀짝 에 대해 3가지를 알아보자
도련님 계시지만.. 자유로운 영혼 ㅋㅋ부모님은 그냥 저희가 챙겨요~오히려 정
아빠 빚 제가 갚는중.. 4천정도요 ㅜㅜ제 친정은 아빠가 젊어서 다~ 말아드셔서
ㅎㅎ난리도 아녀요… 결국 남은건 아빠 혈액투석중.. 온갖 지병들 ㅜㅜ 엄마도 그
런 환경에 어린생을 둘이나 키우시며 사셔서 그런지 지병있으세요.. 거기에.. 이번
에 둘째 동생이 20대인데.. 갑상선 암에 걸려서 ㅜㅜ…..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그
것도 동샹들 다 제가 건강검 리고 간거라서 발견했네요 ㅜㅜ저는 유치원생 딸아
이 한명 키우고요.그래도 파트 타임으로 일하며 가게에 보탬이 되고 있어요. 아이
육아때문에 파트밖에 못해서요~^^; 애기 봐줄 사도 없는;; 하하하..그래도 친정만
신경쓴다고 신랑한테 소홀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살구요 연애까지 11년차인데
아직은(?) 사이도 애틋해요 ㅎㅎ그리고 가난이 싫고.. 제 부모님, 댁 부모님 크게
아프실때 돈없으시면 큰일이고 신랑도 장남이라서… 또 20대인 어린 제 동생들
결혼할때 조금이라도 제가 보태주고 싶어서 부동산 관심을 갖고 공부 조금해서..
지은 집도 2채에요 경기도에 있지만요~ 로투스홀짝 ^^ 신축 30평에 이사도 왔
구요. 출근중에도 우리 아이 생일상은 떡까지 매번 맞추며 새벽부터 차려서 아침
먹여 보내구요. 명절에는 신랑이 소관이라서.. 교대근무라…. 없는날이 더 많아서
혼자 시댁 친정 다 돌아요~ 겁이 많아 차도 이제 갓 초보운전이라서…ㅋㅋㅋ택시
나 버스 이용하구요~^^;;생각해보니 친정에 돈없어 내 학비도 못내서 1년은 제
가 저희애 돌잔치 끝나자마쟈 데리고 일다녀서(어린이집 근무 저희애기는 원장님
보시고 저는 큰반 아이들 담임했어요~^^) 학비내주고그 모습 보고 신랑 를 안쓰러워했어요…
먹튀폴리스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거꾸로 저는 그런 마음 갖게하는 제 현실이 신랑한테 미안해서~ 학비내고 남은
두달 월급으로 2박3일 일본여행을 선물했네요~^^ (코로나 없는 4년전 얘ㅎㅎ)
암튼 그렇게.. 이렇게 살게됩니다. 심지어 시댁은 자녀도 없는 새아버님이세요
~^^;; 그래서 친아버님 기일 및 명절 납골당도 챙기고, 새아버님 자식 없으셔서
환갑 칠순 명절 겨요(새아버님 좋으신 분이세요. 착하셔요) 시댁도 자주가고요~
시어머님은 부정적이신데 10년동안 제가 오지랖퍼에 목소리도 큰 밝은 사람이라
서 솔직하게 말하고 설득하고 어르고 래고(?) 해서 딸처럼 심부름 엄청 시키세요
ㅋㅋ 전 인터넷 홈쇼핑주문 담당;; 신랑이 우리 **이가 엄마 비서냐고ㅡㅡ 말할정
도에요 ㅎㅎㅎ 그렇다고 무시하지는 않으셔요~이젠 신보다 저를 더 의지하시는?
아들은 말해줘도 아무것도 모른데요 ㅋㅋㅋ 저랑 통화도 한두시간씩 하세요~이
래저래 이야기가 길었는데…힘내시라고요… ㅜㅜ 이렇게도 살고 네요~^^;; 전 이
모든게 제 자식한테 가고 제 신랑한테 가고 제 동생들한테 간다는 마음으로 기도
하며 살고 있어요~^^; 진짜 힘내세요. 저는 글쓴님의 가정이 부럽네요 그런 환경
에 게 해주신 친정부모님 너무 감사하네요… 글쓰신님 신랑 마음도 이해가 되고..
오히려 더 보듬어 주셔야 할꺼에요~ 비교되지 않도록..! ^^ 맘 다치지 않게요~
우리 아이의 아빠잖요 기죽지 말라고 속상해하지 말라고… 다 좋게 될꺼라고~ 모
든일은 풀어나가면 된다고.. 힘을 주세요! ㅎㅎ 제 신랑도 어렵게 살아서 부정적이
고 심지어 부모님께도 자린고비라서 ㅎ 마인드 바꾸는데 10년 걸렸네요~ 지금도
뭐 가끔은 진행중이에요~^^;;;;헉 ㅜㅜ 이렇게 밝게 주변을 챙기는 모습을 읽으니
제가 부끄럽네요~ 저는 남편이 한번씩 제 말을 꼬아 는게 답답하거든요.. 저는 그
냥 (나쁜뜻없이)하는 말인데, 남편은 빈정상하는 의미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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